요약할게요..
전 A라는 이름의 회사에 입사했고요
회사 이익을 위해 B라는 회사와 협약을 맺어서 B회사의 일도 A가 일부 맡아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B 회사의 일을 좀 도와주고있어요
일은 별로 안 힘들어서 둘다 할만하고요
근데 갑자기 대표가 오더니 B 회사 이름으로 명함 만들어줄테니까 앞으로 B회사 이름으로 다니면 안되냐고 묻네요..
입사한 게 이번주고요.. 경력자라 신입은 아닙니다
A회사나 B회사나 크기는 비슷한데 제 전공이 A라 A 회사로 온거거든요...
기존 지인들한테 A 회사라고 다 말하고 다녔는디..ㅡㅡ;; 이미 A회사 명함도 있고요...
대표가 시키니까 어쩔수없이 한다 / 대표님께 전 그래도 A 회사로 입사한건데 그건 힘들것같습니다 라고 말한다
어떤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저보다 위에 선배들도 몇분 계신데 먼저 조언을 구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