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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1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a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8 18:55:38
힘들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서 끙끙 그러곤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버리는 남자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속마음을 말하 않아 몰랐는데 집안에 아주 큰 문제가 생겼나봐요 재정적 문제에서.. 그러고 갑자기 잠수를 타더니 자기가 지금 사람을 만날 시기가 아닌거 같답니다. 집이 이렇게 힘든데 혼자 희희덕 되는게 죄책감이 든다네요
난 옆에서 힘든거 위로해주고 함께 하고 픈데 그사람은 아닌가봅니다
몇일전까지 눈빛에서도 사랑을 느꼈는데 단 몇일사이에 사람이 이렇게 변할수도 잇군요
결국 내가 한번 붙잡아서 다시 만나는데
예전같지 않네요
억지로 옆에 잇는게 이사람에게 더 부담되는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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