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쯤이었나?
길을 걷다가 근처 라디오에서 “잠~깐~만~!" 하길래 맘 속으로 "우리 이제 한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 라고 무심결에 따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따라 부르다가 문득 느낀건데...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깐
“잠깐만~ 우리 이제 한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
이거.. 가사가 너무...
우리 이제 뭘 하자는 거지요?? 봉사 활동 같은거 말하는거 맞죠??
그래서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누자고 하는거 맞는거죠????
여튼 그 뒤로 머릿속에서 “잠깐만~ 우리 이제 한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 이 가사가 떠나질 않고 있다는.. ㅠㅠ
헿
출처 |
MBC 잠깐만~ CM 송 -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