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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64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로미호
추천 : 38/6
조회수 : 39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5/29 01:39:26
나는 김여정을 제갈량급 책사로도 보고
북측 차기로도 꼽고
또 급변 정세 속 막후 실세로 이미 오래비를 좌지우지 한다고도 보는데
아마 대부분 맞을 것이다.
무릎 대고 살펴보듯 보니,
재기가 발랄하고 감성이 풍부하며 고고한 독선에 현실의 만능을 이룰 상(相)에 다름 아니다.
오래비가 남매복을 이고 지고 대운턱을 넘어섰지만,
단 하나의 흠이라면 타고 난 신체가 약골상이라는 정도..
남측의 카운터 파트너로는 꾀돌이 '임 실장' 정도가 돋보이고 향후 그 둘의 케미가
한반도 번영과 평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성 싶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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