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3만원짜리 옥시장에서 좀 저렴하게 샀거든요.
다른판매자보다 몇천원 더 싸게 팔아서 반신반의하면서 주문했어요..
근데 유효기간이 똥망인게 왔네요..ㅠㅠ
기존 다쓴제품이 20년까지였는데 새로받은건 무려 19년10월까지...
보통 3년인걸 감안하면 생산된지 1년반정도 된건데요.
이게 느낌상인지 원래그랬던건지 냄새가 좀 수상해서요.
혹시 이 제품 갖고계신분들께 여쭤볼께요...
바르고나서 냄새 맡아보면 약간 화학적냄새같은? 그런느낌 나시나요?
근처에 더페 매장이 없어서 직접 확인해볼 수가 없네요..ㅠㅠ
싸다고 두개나 샀는데 하난 반품해야할지 고민이에요..ㅠㅠ
상자만 열어서 유효기간만 확인했는데 반품 받아주겠죠? ㅠㅠ
오늘의 교훈.
괜히 싼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