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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 밑에 별아이유별님이 요청한 대본에 대한 기사 번역
게시물ID : mid_14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룬의여사제
추천 : 1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6 1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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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주의!

패널분들, 우리가 저번에, 가장 맘에들어서 하고싶었던 다른사람의 장면이나 캐릭터 있으면 말해보라고 질문했는데. 추가질문입니다. 시즌6 새로받으신 대본으로 티저좀 해주시죠.

"제(한나 머레이, 길리)가 레나 헤드니(서세이)랑 조나단 프라이스(대사제)가 했던 장면 정말 좋아하는데요. 진짜 좋았고 진짜 너무 이상한 느낌이라 더 좋았으요. 두사람이 속으로는 다른의도를 갖고 있잖아요. 쥐로 분장해서라도 옆에서 그장면 구경하고 싶었어요."

머레이의 한글자 티저입니다 : 저 사실 아직 못받아서 대본이 없어요. "미스테리" 이게 좋을것 같네요. 대본 복사가 금지라서.. 뭐 조만간 저한테 배달되겠죠.

콘리스힐(바리스)가 바리스역에 대해 자긴 정말 만족했다고 말했습니다. : "딴사람 배역보다 제 배역이 젤 재밌어요. 기대하셨던 대답은 아니겠지만 진짜 대본도 맘에 들었었고, 다른배우를 관찰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특히 아역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멋진 성인배우가 되는걸 지켜보는것은 정말 좋은일이죠.

힐의 티저 한마디 : "놀라움"

그리고 존브래들리(샘)가 하드홈에서의 광란의장면(그..스케일컷던 와이들링 되살아나던화)에서 자신이 샘으로 참여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 그거 스케일도 크고 큰건수인지 이미 알았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던데요." "제가 참여해서 샘으로 어떻게 그 상황을 이겨내는지 같은걸 보여주면 좋았을텐데요"

브레들리의 한마디 : "풍부함이죠. 넘치는 아이디어들이요. 왕겜은 언제나 작은것에서부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받은 대본을 좀 보니 역시 요즘 트렌드를 잘 따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탈리 도머(마저리)가 가장 엉뚱한 대답을 합니다 : "뭐 하고싶냐고요? 용이요. 드로곤 X나멋져! 왜 그 절벽에서 찔려가지고 다쳐가지고 용엄마가 그랬자나요. "아가, 다친걸 알지만 지금 일어나야되, 지금 날아오르렴" 그리고 막 드로곤이 거칠게 숨쉬면서 돌아다니는데 마치 '엄마 나 아파요 자고싶어요'말하는걸로 들려요. 그거 진짜 CG대박. 짱. 진짜 용하고싶습니다. 용으로 멋진연기 하겠습니다. 용은 사랑입니다.

도머의 한마디 : 저 그거 아직 안읽어봤어요. 목요일 밤에 받았는데요. 저 그거 비행기탈때 읽으려구요. 비행기에 놀게없어서 그거읽으면 딱이에요.

메이지윌리엄(아리아)은 서세이의 수감장면을 말했습니다 : "서세이가 감옥에서 했던 연기 해보고 싶어요. 제가 잘할수 있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그장면에서 서세이 X나 멋졌어요. 그 왜 밑바닥까지 추락해서 바닥에 물 핥고 그런거요. 그런게 진짜 감정연기거든요.

윌리엄의 한마디 : 저아직 못봤는데요. 코믹콘전에 열어보지 않을려고요 자꾸 스포하고싶어질까봐. 그거아세요? 먼저 알게되면 입이 근질거려 미칠것같아요.

카리스 반 호텐(멜레산드라)도 서세이역을 하고싶다고 말했지만 옷은 입을거라고 말했습니다 : " 치욕의 행보, 그거 정말 의미있는 장면입니다. 뭔가 드라마틱한거에요 단순한 누드씬이 아니구요.

반 호텐의 한마디 : 땡. 왜냐면 아직 못봤습니다. 나도 모르게 뭐라도 스포할까봐 안읽었어요.

알피 앨랜(구더기?였나요 그 정신이상해진) 은 도른에서 찍은 씬들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브론이 감옥에서 찍은 씬이 좋겠네요. 뭐 결국 죽긴하지만 좋은걸 감상했잖아요?찡긋"

앨렌의 한마디 : "예측불가"
출처 http://www.makinggameofthrones.com/production-diary/2015-san-diego-comic-con-inter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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