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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VnZ
추천 : 0
조회수 : 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8 22:32:03
군대다녀오기전까지 항상 주눅들어서 친구도 없던 저가
어떻게든 살아야겠다 싶어서 용기내서 동아리활동도 해보고
조별과제 발표도 지원해보고 했지만
여전히 식당에서 주문도 잘못하고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도 잘 못해요.
소심해요.
논문발표가 하루남았어요.
이번엔 수십명의 교수님들 앞에서 해야 해요.
너무떨려서 발표장애서 혼자 연습하고왔는데
땀이흥건하네요.
대본을 외우고 . 동작도 정해놓고
질문대비까지했지만, 여전히 불안해서
발표하는상상만해도 다리가후들거리네요.
냉정하게 흔들리지않고 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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