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여기가 맞나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질문을 제대로 하려면 제 개인적인 얘기를 써야해서 본삭금을 걸기 싫지만 안걸면 싫어들하시니 본삭금을 걸고 대신 개인적신상등은 최대한 안쓰겠습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서 세무사를 통해 했는데 환급받을 금액 알려주는데  생각보다 액수가 적네요. 
제가 잘 몰라서일수 있지만 작년에 신고할땐 애를 한명 누락해서 세무사한테 말했더니 이미 최대치를 받는거라 애를 넣어도 의미없다고 했거든요.
아쉽게도 작년 수입이랑 재작년 수입이 달라서 직접비교도 어렵네요. 
저는 반프리라고. 돈의 일부는 정규직직원으로 받고(최저임금 수준) 나머지는 3.3%를 뺀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연말정산한번하고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하는겁니다.
모든 공제를 다 받는다고 가정하고 돌려받을수 있는 최대 액수는 어떻게 산정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