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제 자신의 감정이 들어가서 오래 못간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3가지 이유에서 제가 그럴거 같다고 유추해서 예상한다고 말하는거에요
첫번째
지니어스게임은 사람들관의 관계도 중요한 척도 중에 하나입니다.
나를 우습게 보지 못하게 해야겠구나!! 하면서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면.. 처음에는 사람들이 무서워서 따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끝은 다른 사람들이 담합하고 짜를 제거대상 1순위가 될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미지가 모 예능에 의해서 굳혀져 있습니다.
사기꾼 이미지요
진실을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상황이 나올수 있어요.
이전에 무한도전에서 착한 호랑이었는데 이제까지 굳어왔던 이미지때문에 결국 곶감형에 처해져 게임오버가 되었지요.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다면.. 과연... 홍진호처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뛰어난 전략을 구사해 살아날수 있을까.. 노홍철씨의 잠재력이 궁금하네요
세번째
노홍철씨는 심리전에는 정말 강합니다.
웃는 표정뒤에 뭐가 있을지 파악하기 힘들죠. 하지만 심리전이 아닌 오픈패스같은 두뇌플레이를 하는게임이 나왔을때는
중간은 가거나 아니면 탈락후보중 하나가 될것같네요
분명 이다음 어느 회에라도 두뇌플레이가 필요한 부분이 나올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때가 기대되네요 ㅎㅎ
홍진호씨의 플레이를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