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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회를 못봤는데
게시물ID : sisa_1065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크레아
추천 : 3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30 12:40:22

어떻게 되려나 글 썼었는데 직접 들으려던 계획은 어제따라 너무 졸려서 생방은 못보고 하이라이트만 봤네요.

하필 kbs 주최에 시간도 밤 10시에 하는 거였는데 민주당 후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발언에 복병 김영환이 튀어나왔네요ㅋㅋ
청산유수로 아픈 데만 골라 찌르는 건 물론이요 난방열사 건을 그렇게 제대로 물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김어준은 인터뷰가 남아있다지만 주진우가 저기 얽혔다는 얘기는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던데 그걸 대놓고 말할 줄이야.

갱피리는 그와중에 금품수수 건 캐치하고 찔러넣었고요.
커뮤니티 모니터링까진 확신 못하겠지만 적어도 트위터로 문파들이 물어다주는 소스를 꼼꼼히 보고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가고 있다는 건데
솔직히 이 정도로 조언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정치인은 민주당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

남은 토론회가 앞으로 두 번인데 이읍읍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그와중에 저는 저랑 대판 싸우고 이읍읍 이야기는 안 하고 있는 지인이 다른 지인한테 난방열사 화제로 전화받아 싸우는 거 보면서 한숨만 나왔지만요.
아, 역시 찢빠는 답이 없구나...



+김어준 주진우가 이읍읍 손절할 수 있을 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김어준 인터뷰가 2010년이고 주진우가 말렸다는 게 2015 혹은 2016년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지금이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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