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경선 이후 여러번 읍읍에 대해 실망한 부분과 SNS 그만하시라 등 얘기 했었어요.
그때부터 우리처럼 읍읍의 실체를 하나씩 알아 갔지만
그 동안 문통 취임 이후 장관 임명, 정책, 안희정, 정봉주등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일 쳐내다보니
읍읍 관련 이슈를 논할 타이밍을 놓친거같아요.
주진우도 김어준도 빠른 시일 내에 솔직하게 쫄지말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저에겐 지난 9년 유일한 희망을 주었던 김어준/주진우 이기 때문에 보듬어(?)주고 싶어요.
하지만 김총수... 쫄지마세요 ㅠㅠ 팩트를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