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인원 감축과 육군에 대대적인 2017년에 개편에도 불구하고 육군항공(및 공중강습)부대와 특수전부대는 다른 부대와 달리 오히려 증강되고 있는중국육군에 분명한 미래모델이자 신속대응 모델입니다. 육군에 중장갑차량은 여전히 존재하겠지만 신속대응을 위한 부대능력 증진에 더욱 많은 예산이 투입될것입니다. 이번 서부에 진행된 훈련에서 1년밖에 안된 신생부대인 75집단군 공중강습여단에 모습을 주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인기와 여러 새로운 보병 장구류와 보기힘든 장비류들이 다량으로 노출됬습니다.
헬멧은 분명한 작년 조달요청물품이며 배낭과 조끼류는 신형으로 보입니다.
75집단군 공중강습여단은 Z-8G가 도입된게 이번에 확인됬으며 ATV를 운용하며 특히 신형 조끼를 조달받은것으로 보입니다. 보기힘든 대물저격총과 유탄발사기등 일반 보병부대에는 상대적으로 보기힘든 무장도 여럿 보유하는 걸로 보입니다.
다른뉴스에서 소개된 전장정보 정찰팀에 모습은 단순한 망원경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열영상 장비에 전파,무전 수집장비를 운영하는 모습부터 UAV를 운용하는 모습도 선보이면서 이분야에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외에 QTS-11 복합소총과 3세대 둥펑 고기동 차량에 모습도 같이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