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일단 이세계 판타지물 같다.
무슨 나라를 설명하는 거 같다... 러시아?
알렉산더 푸치노프.... 푸틴??!! 누가 봐도 푸틴을 테마로 만든 주인공. 호랑이 타고 다니는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임.
뭔가 탈 것을 좋아한다.. 기계도 괴물도. 내가 타보지 못한 것은 없을까. 여수행원 이쁨.
영알못인데 영어가 길어서 생략.. 전투기 이미 타봐서 성질냄. 로켓 타보고 싶다고 하는 듯.
나탈리아에게 오늘의 스케줄을 들으며 호랑이를 탄다....
새롭고 알려지지 않은 세상에서 다시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 뭐 이런 생각하는 듯.
그런데 트럭이 덮침. 이 푸틴도 적이 많다.
태연~
응? 트럭이 달려오는데 발은 왜....
설마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