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족이 된 찌찌입니다 원래 치치라고 지었는데 부르다보니 찌찌가 되버린 ㅋㅋㅋ 이제 좀있으면 3개월짼데 2개월좀 넘었을때 데려와서 지금까지 한달도 안됬는데 정말 포풍이란건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을정도로 정말 포풍성장하네요 하루가 다르게 크는게 정말 눈에 보입니다^^ 분양받을때 모견보니 그렇게 안클꺼 같았는데 크는거 보니까 살짝 무섭네요 ㅋㅋ 그리고 질문인데요 수의사가 이제 산책시켜도 된다길래 조심스레 밖에 나가봤는데 집안에선 사고뭉치 까불이 발광을 하면서 밖에 나가니까 찌질거려요 낑낑대면서 안아달라고 하고 같이 뛰려고 제가 좀 뛰면 앙!앙!거리면서 전력질주해오고 안아달라고 낑낑대고 자길 버리는줄 아는건지 아님 겁이 많은건지ㅜㅜ 어떤 좋은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배변문제인데요 푸들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따로훈련 안시켰는데 이쁘게 패드에 볼일을..^^근데 문제는 대변은 거의 조준실패해서 흘리는거 빼곤 100프로인데 자꾸만 소변은 50프로 확률로 패드 바로 옆에다 싸더라구요 이런 개자식.. 안된다고 큰소리 치긴 치는데 이자식 표정은 얘가 나한테 왜이러나 이런표정이고 특별한 노하우가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새끼때부터 키우는건 처음이라..잘키우고 싶고^^;
데려온지 한달도 안된 찌찌-_-옷이 안맞아요-_- 아 저 주둥이는 눈쪽만 잘보이게 깍아달라고 했는데 미용사가 다 밀어버렸네요 원래 주둥이털 뽕뽕하게 미용시킬라고 했는데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