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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심쿵했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442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하는중
추천 : 3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6 00:44:01
친한 형이 결혼 준비중인데
신부한테 직접 축가 불러주려고 
연습하다가 자기는 노래에 소질이 없는거
같다고 낙담하니깐
그말을 듣던 친한 동생이 한말에 심쿵
"형수님이 그노래 듣고 감동 받으면 그걸로 되죠
어차피 남들은 잘 듣지도 않을껀데요"

형이 낙담 할때 농담 이나 하던 내가 부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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