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날마다 큰 웃음 주시는 안크나이트도 
그렇게 토론 못하면서 토론만 하면 꾸역꾸역 기어나오시는데 

토런왕께서는 왜 만날 도망다니시나요? 
당원들이 주최한 토론회도 런하시고 
방송 토론도 돈 핑계로 런하시고 
j방송사 토론도 런하시고. 

토론왕라고까지 불리셨던 분이 
왜 한국전쟁 때 승만이 마냥 런 하기만 급급하신가요? 
이제는 토론왕이 아니라 토런왕, 또런왕이라고 해드려야 할까요? 

작년에는 김대중 노무현의 핏줄은 토론을 해야 한다던 분이 
왜 박근혜마냥 토런만 하고 계시니. 
오렌지 박근혜라고 불러드릴까요? 

욕을 먹기 싫으면 올바르게 인생을 살 것이고 
올바르게 살지 못했으면 정치를 그만두셔야죠.   
503마냥 토런 하신다고 될 일운 아니랍니다. 
시민들은 멍청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