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입니다...
노통 때 노통을 지지한다라는 이유만으로 민노총 그리고 통진당 찌끄러기들한테 조리돌림을 당했더랬습니다.
그냥 저의 논리는, 혁명이 아닌 이상 모든 사회적 모순들이 일거에 해결 될 수는 없다였습니다....
모든 것은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였습니다. (물론 이것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쪽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천천히 들어보니, 이미 한나라는 끝났으며, 더 크게 나아가야한다!!!
노통은 '신자유주의의 선봉이며, 이미 기득권자로서 사회적 모순들을 외면하고 있다.' 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반론했던 부분이, 한나라나 및 보수라고 일컫어지는 수구들은 끝나지 않았으며, 지금도 건재하다.
따라서 노통에 힘을 실어 줘야지, 공격하게 되면 되려 한나라에 힘을 싫어 주는 꼴이 되지 않겠느냐!!!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이거 당근 먹히지도 않았습니다.~~~~~
과거, 보궐 지선 총선 다 내어주고, 대권까지 딴나라들게 전부 내어줬습니다. 그 때 저에게 이런 말 하신 분들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과거를 답습하려는 모습이 극꼴좌파들에게 지금 보입니다....
물론 대다수 국민들에게 지지도 얻지 못하고 찌그러지리라 확신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극렬 폭력 시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노통 때 불법 폭력 시위와 관련해 사망자가 나오고 이에 사과 성명까지 하셨습니다.
즉, 아무리 불법 폭력 시위지만 공권력을 행함에 있어 공권력은 보다 엄격하게 행해져야 하며, 이에 의한 불상사는 정부의 책임이다!!!
이렇게 사과 성명을 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극좌꼴좌파들이 앞으로 꼬투리 잡아서 슬슬 준동 할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집회, 시위 및 결사의 자유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빌미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폭력을 행사하며 땡깡부리는 작태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들은 노통 때 처럼 합법적 그리고 헌법에 보장 된 시위를 한답시며 폭력을 유발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프가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ㅅㅂ ㅅㅂ ㅅㅂ ㅅㅂ 민노총 ㅅㅂ ㅅㅂ ㅅㅂ ㅅㅂ
그냥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