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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이런가요?
게시물ID : wedlock_12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잡았다
추천 : 4/33
조회수 : 5503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8/06/01 15:58:23
요즘육아는이럴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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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유치원때얼짱
2018-06-01 16:18:21추천 7
댓글 0개 ▲
2018-06-01 17:26:57추천 0
저는 맞벌이라
직장이 멀어 퇴근후 애들1시간보고 빨래하고 정리하고
주말은 하나씩 맨투맨으로 합니다.
아~애기 하나일때는 (아들들 5살차이 7살 2살) 주말에 애데리고 혼자서 무조건 나감
물론 주말 청소는 나의 몫
댓글 0개 ▲
2018-06-01 17:28:54추천 8
집마다 다르죠 저희집도 애들 어린이집에 맡기지만 집에서 케어랑 집안 살림은 제 몫이에요 신랑은 한번씩 자기방 청소하고요
이상하게 저도 집에서 하는일 없이 피곤하더라구요
댓글 0개 ▲
2018-06-01 17:34:13추천 12
전 신랑퇴근이 늦어 혼자 다해요  살림이고 육아고...
그리고 대부분 전업주부들은 애들 3:30분에 하원하던데...
댓글 2개 ▲
2018-06-01 17:56:20추천 10/18
와이프가 어린이집 교사 10년했는데
직장다니는 엄마들보다 집에서 전업인 분들이 더 늦게 데리러오는 확률이 높데요
직장다니는 엄마들은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두고 일할수 밖에 없는게 미안해서 끝나자 마자 불이나게 뛰어오는 데
전업인 분들은 교사들 퇴근시간 한참 지나 전화하면 데리러가고 있다지만 오질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리고 먼저 퇴근한 동료 선생님이 그집 어머니 퇴근할때 보니 커피숍에서 하하호호 하고 있던데 ,,,,
2018-06-05 19:58:12추천 0
이것도 케바케임요
2018-06-01 17:42:32추천 26
아뇨
그리고
저 분 와이프한테 물어보세요
신랑 친구도 저리 얘기하길래
와 의외다 했는데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분유 먹이지말고 모유만 먹이라고
그 이유가
그래야 새벽에 자기가 깨서
분유 줄 일 없다고
댓글 1개 ▲
2018-06-01 17:59:02추천 1
진짜요?//
저희는 첫째는 모유수유를 오래하고
둘째는 모유 일찍 끊고 분유먹이는데
모유수유는 나오는 양이 정해진게 아니라 밤중에 애기 배고파깨서 수유해줘야하고
분유는 배가 부르니 아침까지 꿀잠.....
이라고 쓸려는데......모유수유하면 어차피 애아빤 필요없구나...ㅡ.ㅡ;;;;;;
2018-06-01 17:49:35추천 40
저건 저분 와이프분이 문제가 있는듯
주부인데 어린이집 보내놓고 살림은 해야죠
댓글 0개 ▲
2018-06-01 17:58:52추천 2
친구분과의 카톡 직접 캡처하신 건가요?
댓글 1개 ▲
[본인삭제]쿠로체
2018-06-02 08:40:58추천 0
2018-06-01 20:45:02추천 18
안이런집이 훨씬 많습니다....
댓글 0개 ▲
2018-06-01 21:17:23추천 53
나랑 내주변은 이렇다고 신세한탄하는 카톡이니 그러려니함
굳이 제목에 요즘육아라고 범위를 확장함

대학교다니는 여학생에게 어장관리당하고 자기나 자기주변 남자들은 다 비슷하다고 신세한탄하는글에
요즘연애......이런가요? 라고 제목붙인다면?
댓글 0개 ▲
2018-06-01 21:27:41추천 10
제가 하는 육아는 구식형 육아입니까 미래형육아입니까?? 알바 플러스 독박육아 인데..
댓글 0개 ▲
2018-06-01 21:51:03추천 10
저는 낮에 가게 일하고 저녁엔 애 둘 혼자 보는데요. 남편은 출장중이라. ㅡㅡ;;;
단순 신세한탄인가 했는데 요즘 육아 어쩌고는 뭐죠?
전 요즘 사람 아닌듯 .
댓글 0개 ▲
2018-06-01 21:59:45추천 35
요즘 육아라고 이런 글 올리시면 반박글 한트럭 달릴듯요..근데 본문 애엄마는 진짜 너무하네요 살림이라도 꼼꼼하게 하시지 참내
댓글 1개 ▲
2018-06-01 22:24:03추천 16
그러게요 저런분은 정말 소수인듯해요
다들 얼마나 열심히 엄마업(?)을
수행하는데ㅠㅠㅠㅠ
[본인삭제]에라이똥
2018-06-01 23:28:4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에라이똥
2018-06-01 23:35:23추천 0
댓글 0개 ▲
2018-06-01 23:36:46추천 38
아니 근데 왜 계속 여자가~ 여자들은~
이런 말을........? 본인 와이프만이 아니라 싸잡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한데요..
댓글 0개 ▲
2018-06-01 23:42:43추천 49
저 집 애기엄마가 문제면 저 집 엄마만 잡아요..
밭일하고들어와서 씻고 머리말리지도 못하고 물 뚝뚝흘려가며 밥차려서 시부모님 저희부부 아이까지 5명 저녁식사준비하고
배고픈거 참으면서 애기 밥먹이는데 에미야 국이짜다를 실시간으로 듣는 사람도 여기있는데..
제 상황이 일반적인게 아니듯 저 집도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잖아요.
저런게 요즘 육아면 저는 뭔가요?
댓글 0개 ▲
3o
2018-06-01 23:44:23추천 1/23
전 그래서 일부러 야근합니다!!
주말엔 두번 봐주고 히루는 낚시가요
댓글 2개 ▲
2018-06-08 02:13:38추천 0


전회사 과장들이 이랬지
[본인삭제]딸호구와이프
2018-08-18 12:21:08추천 0
l3ra
2018-06-02 00:47:26추천 41
왜 싸잡냐면 딴집은 안그러면
나만 ㅂㅅ이니까요 ㅎㅎㅎ
딴집도 이래~해야지 나만 ㅂㅅ호구가아니라 여자들이다미쳤어~ 이럴수있음..ㅋ
댓글 0개 ▲
2018-06-02 03:15:35추천 31
밑에 글 조금만 읽어봐도 대부분 가정이
맞벌이에 공동육아이거나 주부면 거의 혼자 하는 글인데

한 친구의 집 사정만 듣고
요즘 육아 거리면서 글 올린 이유를 모르겠네.
댓글 0개 ▲
2018-06-02 09:51:19추천 9
일단 저나 제 주변은 저렇게 안 살고 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아이 낳고 키우면 네 일 내 일 나눌 거 없이
먼저 나서서 해치워야 해요.

추측컨대
1. 친구의 와이프 이름이 여자(들)이다.
아니면
2. 신세 한탄하며 와이프 험담(?)하다가
글쓴님이 슬슬 제수씨가 너무한다는 반응을 보이려 하자
아차 싶어서
주변 사람들 대부분 이렇게 산다고 급히 둘러댄 것이다.

가 아닐까요.
저는 2번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글쓴님 아내분의 성정이나 행동을 보았을 때
아이 낳고 친구 부인처럼 다 미루고 놀 것 같으신가요?
댓글 0개 ▲
2018-06-02 10:04:50추천 1
저 시기가 가장 힘들어요.
부부사이에 싸움도 잦고, 인생도 우울하고.

애가 클수록 점점 덜 힘들어집니다.
군대 같아요. 첨이 가장 힘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지는.
이아이 안낳으면 어쩔뻔했나 싶게 오만 애교/재롱 다 떨고.

현명하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2018-06-02 10:25:52추천 11
그냥 다 떠나서 불만이 있으면 자기 와이프랑 얘기 해서 풀든지 상담을 하든지...정 안되면..익명의 힘을 빌려 하소연을 하고 말지....아는 사람한테 자기 식구 까내리는 사람이 제일 꼴보기 싫어요....요즘 여자들은 어쩌고 하면서 결국 자기 와이프 욕하기 아닌가요....
댓글 0개 ▲
2018-06-02 18:42:31추천 0/34
근데 진심 모르겠어서 그런데 전업이 뭐가 힘들죠?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고 건조기가 다 말려주고.. 도저히 모르겠는데 뭐가 힘든거에요?? 집안일이..

아 태클 걸까봐 얘기하는데 결혼 전에는 음식이고 빨래고 전부 다 제가 해봐서 물어보는건데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댓글 13개 ▲
2018-06-02 18:57:35추천 24
1인분이랑 2인분이랑 차이 열라 많이 나는데요..? 애 잇으면 바지가랑이 질질 끌리면서 하는 느낌이고 저도 궁금한게 잇는데 일하는게 뭐가 힘들어요..? 전 돈 버는게 쉬워서 뭐가 힘든지 모르겟어요... 태클 거는게 아니고 진짜ㅜㅜㅜ
2018-06-02 19:02:18추천 0
1인분이라 한적 없는데요? 가족꺼 제가 다했는데 ..;;
2018-06-02 19:02:50추천 0
청소야 청소기로 돌리고 방바닥은 청소기같이 생긴거 있잖아요? 그걸로 다했는데 저는..
2018-06-02 19:06:02추천 0
지금은 애 있어서 일하고 퇴근후에는 목욕부터 잠들때까지 주말에도 같이 공동으로 육아 보는데..

애 보는게 안힘들다는게 아니고 힘든거 알아요..

근데 진짜 궁금한게 집안일이 뭐가 힘들다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순수하게요
2018-06-02 19:21:54추천 10
집안일보다  애보는게  힘들죠
전업이면 애가 어린경우가  많으니.주말에  둘이서 보는거랑  오직 혼자보는경우랑은틀리죠
저도 맞벌이 하다 둘째 낳고 전업인데
진짜 힘들었는데  올3월부터 둘째까지 어린이집가니
살꺼 같네요  첫째땐  육아가 넘 힘들어 50일만에 복직했었어요....
2018-06-02 19:23:15추천 0
네 ㅎㅎ 육아는 힘들더라구요 ㅠㅠ
2018-06-02 21:10:50추천 13
빨래 청소가 집안일 끝이 아니죠 ㅋㅋㅋ 살림 본격적으로 하면 쉴틈이 없어요...
2018-06-02 22:37:22추천 19
궁금하시다니 대답을 하자면
솔직히 맞아요
집안일 어려울거없어요
부부만 사는 경우엔
참고로 전
처음부터 전업이었어요
청소 빨래 설거지 쓰레기버리기
출산전까지 혼자 다했어요
(만삭때까지도 배도 많이 안나왔고
입덧 및 다른 힘든 증상도 없었어요)
제가 신랑 시키기 싫었어요
새벽에 출근하는 직업이라
집안일 그 어떤것도 부탁하기 싫었어요
근데 아기 낳고
쓰레기는 신랑이 버려요
병원에서 일주일 조리원에서 2주 보내고 나와서
친정 시댁 도우미 없이
혼자 그냥 했어요
젖 물리고 기저귀 가는거 이외에는
할 줄 아는것도 없고
30분마다 수유하니
잠 못 잤어요
자도 앉아서 자구요 백일 넘도록
(등센서가 있어서 수유쿠션 고대로 재웠어요)
집안일
쉽죠 근데 아기 보면서 하려면
5분도 안걸리는 일들이
한시간 두시간씩 걸려요
이제 이유식까지 만들어먹이니
할 일이 더 많아요
그래도 신랑 밥은 꼭 챙겨줘요
저도 먹어야하니까요
지금도 아기보느라
글이 두죽박죽 일수도 있는데
결론은
아기 키우는 엄마들한테는
집안일 뭐가 어렵냐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청소는 청소기가 하는데 라고 하지마세요
돈 버는게 더 쉽다 그러는게 아니라
직장 다니면
돈이라도 벌고 경력이라도 쌓죠
육아는 뭐...
누가 일하지말래?
어린이집 보내고 일해
이러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그런 말은 삼가해주세요~
2018-06-03 01:09:11추천 13
사실 저도 돈 버는게 뭐가 힘들다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요 순수하게요...ㅜㅜ 집안일이 뭐가 힘들다는건지 궁금하시면 일단 가까이 계시는 어머님이나 형제 없다면 주변 집안일 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대댓글님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에게만 물어보세요 꼭ㅎㅎ 그리고 집안일이라는게 저마다 기준이 다른지라 대충 치워놓고 사는 사람도 있고 완벽주의자 빙의해서 하는 사람도 있어서ㅎㅎ 그런 사람들은 바닥 쓰는것만 네다섯번은 하던걸요 대댓글님도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겐 하시겟죠..? 그렇게 하시는데 집안일이 안 힘드시다니.. 체력이 대단하신가봐요 부러워요ㅜ 어쩔수없는 생물학적 체력차인가ㅜㅜ 흰빨래도 가끔은 삶으시죠? 아가 있으시다면 아가 용품도 다~ 삶으시구
화장실 청소도 화장실 갈 때마다 하시구ㅎㅎ 완벽하시에요 멋져요ㅜㅜ
2018-06-03 02:17:33추천 0/34
몽몽몽구스라면 님은 자격지심 있으신가봐요 아니면 피해의식이라 해야되나 ㅎㅎ

지난 댓글들 보니 남자혐오증 걸린거 같아요 ^^;

가슴 활짝 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 화이팅!
2018-06-03 09:33:55추천 18
아... 빨래는 벗기만 하면 세탁기에 걸어 들어가서 알아서 돌고 나와서 건조기까지 다 가나봐요 ^^ 청소기도 다 로봇청소기 쓰고 . 그쵸? 제대로 하려고 들면 하루종일 해도 넘치는데. 말을 해도.. 혼자 살면 돈 안 벌어도 되고. 육아도 안해도 되는데. 돈 벌어오는게 그렇게 힘든가?
전 애 둘 놀고 난뒤 두어시간 집 치우는것보다 식당에서 8시간 일하는게 더 쉬워요 ㅎ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을수 있는데. 말하는거 보니 전형적으로 집안일 무시하는 분 태도 같네여 ^^
앞으로는 타인에게 말할때 좀 더 주의해주시면 감정상할일이 적지 않을까요? 화이팅!
2018-06-03 17:17:09추천 15
울 자취 10년차에 결혼한 신랑도 애들 어지른거 뒷정리하려니 한숨부터 쉬던데
전업이 뭐가 어렵냐구요??ㅎㅎ 웃고갑니다
2018-06-08 00:58:45추천 4
저는 집안일보다 일하는게 쉬웠어요
집안일+육아는 끝이 없거든요
쉬는 시간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오
나 혼자 살때하는 집안일이랑
둘, 셋이 사는 집 집안일 하는건 달라요
2018-06-03 01:00:44추천 21
주작인듯... 전업은 법적으로 어린이집 9시~3시까지밖에 못 보내는데...? 바우처를 끌어다 써도 저 시간이 안 될텐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몽몽몽구스라면
2018-06-03 01:02:46추천 0
댓글 0개 ▲
2018-06-07 16:43:14추천 0
만약 저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런말해서 죄송하지만, 결혼 잘못하신듯 합니다.
저도 애둘이고,  집에 있을땐 저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와이프하는거 세발의 피도 못합니다.
댓글 0개 ▲
2018-06-12 11:14:16추천 0
본인이 선택한 일이라 어떻게 편을 들수가 없네요.. 너무 힘드시겠습니다....ㅠ.ㅠ
댓글 0개 ▲
2018-06-27 11:10:29추천 0
저는 그나마 일주일에 3번정도는 밖에서 술먹고 노는데...
다행이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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