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살정도 되신 컴퓨터인데 중간중간 글카 바꾸고 램추가하고 하드 추가하고 하는식으로 버티고있습니다.
대부분이 게이밍용이긴 하지만... 상옵 이상은 잘 안돌리는지라 그냥 중하옵의 게이밍으로는 크게 문제없을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cpu가 많이 힘들어보이셔서요... 보내주려고 보니 지금 쓰는 메인보드또한 오래되셔서 호환되는 cpu가 없더라구요.
이참에 메인보드까지 엎을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저 둘이 바뀌면 케이스빼고 다바뀌는거겠네요.
메인보드 교체는 처음인지라 고르기가 조금 힘든데 혹시 신경써서 봐야할게 있나요? 케이스에 맞춰야한다던가, 다른부품에 맞춰야한다던가... 아니면 그냥 케이스까지 사버리는게 속편할까요?
바꿀 cpu는 라이젠 5 2600 생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