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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2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pa
추천 : 7
조회수 : 356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5/29 14:39:45
능력이 없으면 책임감이라도 있어야지...
싸질러 놓으면 끝인가...
항상 뒷수습은 가족이 다하고
일이 좀만 마음에 안들면 때려 치우고
돈없어서 빌빌 거리다 여기저기서 빌려서 돈갚으라고 뭐라하면 땨려 부수고
꼴에 자존심은 쌔서 누가 뭐라하는 꼴 못보고 남들 하는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고...
불쌍한 우리 엄마... 우리 누나...
차라리 남이였으면 줘 패서라도 인연 끊었을텐데
그러면서 이미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진 집안 나보고 다시 세우라는건 뭔 소리고
버는만큼 가져다 쓰면서 내가 조금만 쓰려고 하면 아껴써라 어쩌라 하는데
재개발로 이사가야하는 우리집 몇년만 악착같이 벌어서 이사가자더니 반년도 못가서 집에서 저리 쉬고 있는 꼴을 보아하니 이젠 한심하고 개보다 못한 존재처럼 여겨진다...
혼기 꽉찬 누나 시집 보내야 하고 나도 빨리 여자 만나서 장가 가라는데 내세울께 있어야 자신있게 만나서 뭘하든하지...
진짜 ... 싸질러서 내놓은 자식, 아내 책임질 자신 없으면 싸지르지나 말지...
한명이 병신이라 3명이 고생을 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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