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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67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가가띠띠★
추천 : 26
조회수 : 17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02 15:01:56
1)
이재선씨 관련 이야기
김부선씨 관련 이야기
김사랑씨 관련 이야기
장애인관련 이야기
철거민관련 이야기
조폭연루 관련 이야기
오렌지 이야기
이 모든 것들은 "공작"이나 "오해" 라는 이야기로
방어가 가능한 논리들입니다.
그래서, 상기 사항들은 눈을 가리거나,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는 사람들이 있기에
깊이 생각하고 찾아보지 않으면 납득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그런데..
혜경궁 이야기
일베 이야기
이것만은 위의 "공작" 이나 "오해"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후보 본인이 직접 개입되어 있는데, 상대방이 없기 때문이죠.
한편, 1) 의 내용은 이전 부터 알려져 있던 내용이어서, 근거도 있습니다.
하지만, 2)의 내용은 새로이 알려진 것이고, 사실 가장 늦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번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문제는
2)의 혜경궁 사건이 그 촉발의 원인입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혜경궁 입니다.
또한, 혜경궁의 핵심은
1. 혜경궁 계정주가 누구냐
2. 혜경궁 아이디의 실사용자가 누구냐
3. 혜경궁의 (노무현, 문재인 조롱, 세월호 빗댄 비아냥) 행동에도 불구하고 혜경궁과 소통한 본성
입니다.
이것은 보수의 진보 분열도 아니고,
이간질도 아니며,
공작도, 음해도 아닙니다.
이 부분을 설명하지 못하면서 그 후보자를 선택하라는 것을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요구 하면 안됩니다.
이 부분을 설명하지 못하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권리당원에게 해당행위를 언급할 순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과 2항을 무시하는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의 생각과
민주당 권리당원이라면 지극히 기본적인 상식과 신념과 가치를 위배한 것에 대한
충분한 의혹이 있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권리당원의 생각은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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