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아시듯

김부선은 1년간 월세 1,000만원 이라고만 하였고,
이후보는 1년간 오피스텔 월세 1,000만원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 언급되어서 상당한 신빙성 있는 추정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예전부터 두사람이 SNS 해왔었던 스타일을 보면

김부선씨는 약간 과장이 있는 경우가 많고 (난방열사 사건 등)
이후보님은 디테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두가지를 취합해보면..
월세는 1,000만원이 아니라 500만원~900만원 사이의 금액일 확률이 높고,
장소도 오피스텔이 아니라 조금은 초라한 원룸 형태였을 확률이 오히려 높습니다. 

즉, 이후보님의 이야기는
실수로 나온 상황이 아니라, 상대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한 상황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황 전체가 결국 만났었다는 이야기 (이것은 시인했음)
그리고, 김부선씨가 현재까지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상황에 대한 정황적인 근거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