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일입니다 ㅋㅋ
스크린골프장에서 꿀알바중입니다만..^^
좀전에 여자2남자2 40대손님들 오심
자주오시는분들이고 이뿌고 젊잖게 생기셨음
한참 치다가 남자1분이 통화한다고 방에서 나오심
통화끝나더니 화장실로 고고
카운터옆이 바로 화장실ㅋㅋ ㅠ
잠시후 뿌찍 푸드드득 푸르르르득 ㅋㅋ
라이브 굉음이 들림
속이 안좋으신가가했지 ㅋ
그리고 다시 방으로~!
몇분뒤..
이뿌게 생기신 아줌마가
“아가씨~ 선풍기 없어요^^?"
하지만 방안에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려있고
네모난 스피커처럼 생긴 긴~ 고급선뭉기가 있었음 ㅋ
" 많이 더우신가봐요~^^?” 라고 말하며 선풍기를 트는데
아나 ㅋㅋ ㅋㄱㅋ
" 아니 이양반이 다 늙어가지고 글쎄 ㅋㅋ 바지에 똥쌌지 뭐야 오호호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고보니 바지 빨고 나오신거임 ㅋㅋ ㅠㅠ쉬하다가 방군줄알고 꼈는데 쌌다면서 ㅋㅋㅋㅋ
방안에 사람들 쓰러지고ㅋㅋ 나도 빵 터지고 ㅋㅋㅋ
아저씨가 나한테 소문내말라고 ㅋㅋㅋㅋ 미치겠어요 ㅋㅋㅋ ㅠ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사장님..죄송해요..ㅠㅠ 오유에만 올릴께요
이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나중에 사모님 나오시면 얘기해줄꺼양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