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올렸던 첫번째집
스샷이 별로 안남아있는 두번째집
크린한 코버넌트에 지은 세번째 집
그리고 얼마전에 아들도 찾고 벙커힐에 지은 집
이름만 벙커던 벙커힐을 진짜 벙커처럼 만드는게 목표였습니다
특히 번화가?여서 그런지 적들이 겜시간상 하루에 2~30마리는 기본적으로 몰려와서 짓다가 진짜 수십번은 싸운듯
먼저 처음 들어가면 가장먼저 만나게되는 경비로봇들
2근접 1원거리인데 그냥 셋다 적 오면 제일먼저 개돌합니다
원래는 하나만 두려 했는데 적들이 하도많이와서 세명만들었습니다(하나 더 만들까 고민중.. 적들이 너무많아요)
기존에 있던 시장과 여관은 죄다 스크랩해서 거의 폐가가됨..
벙커힐 정문쪽에있는 정문과 여관쪽에 있는 후문
높이가 안맞아서 엉성합니다.. 그래도 npc들은 잘다님
정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농장
벙커힐의 큰 나무는 어쩔수가 없어서 그냥 그나마 어울리게 농장으로 했습니다
얼마전 찾은 아들은 여기서 노동중
정문입구 뒤에는 작업장
진짜 별거없고 딱 작업장 입니다
작업장 옆에는 장비상인들이 있습니다
인구수 부족해서 아직 방어구 상인은 없습니다
상점가 옆에있는 흐켱의 보건소
상점가 풀샷
상점가 앞에있는 휴식공간
상점가 반대편에 있는 중앙광장입니다
중앙에는 볼트걸 조각상이 있습니다
각종 음료시설까지 완비한 식당
식재료는 바로 뒤에있는 농장에서 산지직송이라 신-선
상점가 위에있는 주거지구(2,3층)
먼저 2층주거공간
내부도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가구같은 장식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총12명 수용가능
2층 주거공간 앞에있는 놀이시설
근데아직은 슬롯머신이랑 역기밖에없습니다
3층주거공간
2층과 비슷합니다 여기도 총 12명(이렇게 총24명 + 개인룸1명)까지 수용가능
정면은 그냥 경치구경하고 포탑관리하는 옥상입니다
이거 칙고있는데 레이더가 한 12마리정도 몰려오더군요
역시 안-전한 벙커힐
저격하러 옥상으로 가보겠습니다
옥상가서 조준하니까 그세 경비로봇들이 달려가서 진입하는거 막고있네요 뿌듯합니다
시체가 아니라 같이 싸우러 와준 의사양반입니다
항상 뭐 처들어오면 이렇게 경비로봇들이 제일먼저 달려가서 몸빵해줍니다
경비로봇들이 막아주면 방향당12~20개씩 있는 포탑들이 극딜을 넣어줍니다
뭐 모드때문에 적들이 워낙 쌔서 그렇게 잘은 못죽이지만 그래도 체력 다는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
옥상풍경입니다
진짜 별거없습니다 그냥 적들왔을때 저격하러 오는곳
옥상 정면부분에 홀로 떨어져있는 탑 내부입니다
핵융합 발전기가 2개 돌아가고 있으며 벙커힐의 모든전력은 여기서 나옵니다
가장중요한시설
옥상에있는 종 치면 npc들이 뽈뽈거리며 뛰어오는데 졸귀ㅋㅋ
길 알아서 찾아오는게 정말 기특하네요
발전타워 밑에는 벙커힐구석구석과 포탑으로 전력을 보내주기 위한 송전탑과 주민모으는 신호기
그리고 벙커관리자(주인공)의 개인실입니다 션이랑 같이사는곳이고 각종 관리를 위한 콘솔들이 있는데 사실 포탑키고끄기밖에 음슴
샤워실은 창문이 많아 누구나 엿보는게 가능하지만 목숨은 보장못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야간의 벙커힐
항상 야근하고 열정페이 하는 기특하면서도 불쌍한 경비봇들
이거 짓고 강철6000개정도 있던거 다쓰고 광섬유같은 재료도 거덜나서 또 한동안은 물장사 하면서 플레이해야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