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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아서 자퇴서 내고 안다닌다
게시물ID : gomin_1442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Z
추천 : 2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29 18:22:03
지방대2년 다니다가 더 배우고싶어서
 서울에있는 B여대 3학년 조리과로 편입했다.
 
남녀공학다니다가 여대에 가서 그런지,처음엔 정말 적응도 안됫지만 어떻게 어떻게해서든 잘다녔다.'
 
근데도 진짜 여대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도 안되는 텃세,은근한 무시,가식.
 
과대는 앞에서는 '내가 과대라서 잘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해'라고 카톡질해놓고 정작 하는짓은
마주보는 두 실습테이블에 각각 두명씩 쓰는건데, 내옆자리가 비는상황인데도 한테이블에 3명씩 앉아 날 따돌리는격.
 
다음날 수업도, 다음날도.ㅋㅋㅋㅋ진짜 비었는데 대놓고 안오더라.
 
난 참, 편입와서 한것도 없는데 . 아무것도안했는데.
 
그러다가 다음수업려고 화장실들어간 순간, 복도에서
과대가 내가 양아치같다느니,내머리모양이 이상하다느니 뒷담까는 소리도 들었다.
22년 초중고대 다니면서 무시도 은따도 처음당해봤다.
 
점점 학교다니면서 말수도 적어지고, 같이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면 뭐하나.
서로 점점만나면서 더 친해지고 반가워지고 그러다 보면 유대감생기는데
그냥 같이있으면 할말이없음. 정말 그냥 '같이 다니기만 하는 '
 
그렇다고 내성격이 안활발하거나 조용한것도 아님, 전 학교다닐땐 옆반,복학생,14학번이랑 모두 다친해지고 진짜 발이 넓다면 넓었지
이학교 와선 가식한번 데이니까 전부 다 보기싫어지고 애들도 다못믿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번주엔 이제 마지막 데코하고있었는데 같은조인 년이 뒤에와서 하는말이
 '하... 그냥 교수님사진 써야겠다'(완제품을 사진을 찍어 레포트에 내야해서) 하고 무시하고 간것
 
 
ㅋㅋㅋㅋㅋㅋㅋ진짜,씨발 내가 왜 이렇게 뭣도아닌년들한테 무시당하면서 다녀야되나.
무시도 무시나름이지. 이학교다니면서 스트레스도 엄청받고 말수도 엄청적어지고 열등감도생기고,자존감도 팍낮아지고,
진지하게 학교가기싫단 생각도 엄청많이들었고,귀에서 이명현상도 들리고 불면증에시달리고 계속 생각났던것들로 자해하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것도아닌년들이 뭐라도되는줄알고 존나깝쳐요
 
인성거지 밑바닥 ,가식인생들 .딴건몰라도 진짜 니들 인성은 최하위야.인성바닥인 종자들이랑 계속  같이공부하고 부대낄 가치도없고 돈도아깝다 진짜 좆같아서 이런더러운데서 학사학위안따고 내가 먼저 사회나가서 자리잡아서 니년들보다 더 빨리 높은자리에서 더많은월급받고 살거다.
 
니들 .교수평가서에도 교수한테 눈아프다고 줄무늬옷 입지말라고 하질않나 , 앞에선 꺅꺅 거리고 교수평가는 최악질로 주질않나.
병신같은년들 .내가 말은 안하고다녔는데 내가 주임교수 조카다 샹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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