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됐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하루종일 잠만쳐자다가 며칠후에서야 글이렇게또 싸지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날 정황을 듣고 싶으시졍?~?~ 아님말구여,, 암튼 얘기해드릴게옄
저는 친구들과 놀기로한 약속장소에 갈까말까 수천만번 고민끝에 그래도 내두눈으로 보기라도 하쟈! 라는 생각으로 갔어옄
(아 그 커플된 친구를 a라고 하고좋아햇던애를?라고 할게여 그외는 나머지 알파벳)
근데 다른친구들이 전부 와있고 ?만 늦는거에여 그래서 b가 문자를 보냈습니덬 좀 늦을것 같다구 그러더군녘ㅋ 불길한예감은 여기서 시작됬음
그래서 저희는 뭐 우리끼리 햄버거나 먹고있쟈 =ㅁ= 라며 롯떼뤼와!에 쳐들어가서 마하의 속도로 햄버거를 강탈하고 왔어요
그리고 기어코 ?가 왔는데 큼지막한ㅋㅋㅋ가죽가방을ㅋㅋㅋ들고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불길한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이떄 그냥 친척의사돈의팔촌이 제사라고 썡구라쳐까고 도망가볼까~예~싫다면어쩌나~예~이렇게기다리다 미치겠어~어~ 하고 튈까 생각했지만 햄버거가 달콤 쌉싸름한 나의 혀표피의 12감각을 자극해서 어쩔수없이 가지 못했음
그리고나서 영화를쳐보고 나와서 흩어져서 뭐 살꺼 각자 사고 떡뽀끼나 한사발 땡기러 가자 하고 흩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