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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누군가를 돕는다는건 본인이 기분좋아지는 일같음
게시물ID : humordata_1442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되어★
추천 : 4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5 19:46:44
독립문역버스정류장~~
난 집에갈 버스타기위해 감
맹인이 안내견과 버스를 기다리는 광경목격
잠시 정말 횡단보도에서 건너가는 동안 지켜보는데
대답해주는사람은 있었지만..대답을 듣기위해 따라가려다 위험할뻔
나 망설임 전혀없음
몇번 버스타시냐고 물어보고..기다려드림..
울집가는 버스는 계속 지나감
난 9701번 버스에 그분태우고 기분좋게
내집가는 706번탐
아으 기분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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