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는 맘이통해서 쉽게 친구가 될수있고 친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갈 수 록 마음에 맞는사람이 없고 외톨이가 되어갑니다....

그렇다고 먼저 다가가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는 족족 형식상의거리만유지하게될뿐
내마음을 퍼줘도 준 만큼 되돌아오지도 않고
친하게지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상대방은 그렇지 않기에 형식적인 관계로 남게됩니다...
 그점이 너무 슬픕니다.
  외롭습니다...
인생은 혼자다 하며 머릿속에 담고 적응해야하는데 몇년이지나도 적응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