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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정동 주민인데요 이번 지선 민주당 참 찍을 사람 없네요
게시물ID : sisa_1067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교
추천 : 21
조회수 : 10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6/04 15:09:40
선거공보물을 받아봤는데요.

일단 민주당후보들을 보니 참 전과가 화려하네요.

이재준 시장은 민주화관련 전과라서 이해합니다.

다만 도의원, 시의원은 참.....전과가 참 사기, 부정수표,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 참 민망합니다.
다른 당 후보들도 전과가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이번 지선 찍을 후보들을 나열해보면

1. 도지사 
울며 겨자먹기로 남경필

2. 고양시장 
이재준 시장
==> 솔직히 공보물만 보면 자한당 후보가 참 땡기기 하더군요.

3. 도의원, 시의원
=> 공보물만 보면 민주당보다는 자한당, 바미당 후보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도 결국 1번 이겠지만

4. 교육감
=> 이재정 교육감을 찍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말들이 많네요.

5. 비례대표
이것은 무조건 1번입니다.
즈엉이당에서 참 이번에도 5번 구걸하는데 꽤 나 감성적으로 썼더군요.

결론은 1번 위주입니다.
다만, 민주당 인물이 타 당에 비해서 괜찮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보물을 봤을 때는 민주당은 낙제입니다.
민주당 후보들 공약을 보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약보다는
민주, 평화, 환경 등 뭔가 철학적인 느낌이 다분하고 구체적인 공약은 미흡하네요.

여기 일산 맘까페나 부동산카페 글을 읽어보면
최성시장에 대한 비토가 상당하고, 그리고 이재준 시장 후보에 대한 비토도 상당하네요.
이유는 바로 위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 대해서 너무 낙관적이고 널널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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