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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악Ω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23 00:22:29
오늘사람을때렷습니다.
고등학교올라오고 사람때리는거 안하려고했는데
너무화가나서 때려버렷네요.
저는부산사는고3입니다.
여자친구는 20살 중앙대휴학이구요 양산살아요.
어느날 여자친구가밤에카톡이오더라고요
너무무섭다면서
머냐고물으니까 17살짜리 애가 일하는가게앞에서 기다리다가
여친하테 까대기를 쳣나봐요
그래서 여친은 무시하고 택시타고 집갈려고하는데
그 새X가 택시뒤를막쫒아왓데요.
그래서이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참을만했어요.
그런데또어느날여친보고 토요일날잠시보자햇다네요.
그래서 제가 잡아놓으라고했습니다.
여기까지도 참을만햇는데 이 미X새X가 자기학교에
무슨내여친 걸레로 소문내고 다녓다네요.
여친은 아직 아;다인데말이죠
그래서거기서개빡쳣습니다.
마침오늘양산사는친구들이 걔를잡아놧다더군요.
그래서 바로갔습니다.
갓는데 태도가정말 싸X지가 없더군요
주머니에손넣고 침은찍찍뱉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가게마감하고정리할때까지 계속참앗습니다.
그러다가 여친이와서 얘기를 하는데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일방적으로 때리면안되니까 일단 마이벗고 금마보고 한대치라고했습니다.
그니까 계속죄송하다면서 그러더군요 거기에 더빡치고
친구전화와서 잠시받고잇는데 여친이 걔를끌고가서 뺨때리고있는겁니다.
근대 걔하는게 너무 싸x지없어서 빡쳐서 바로달려가서 카운터꼽아씁니다
로킥을꼽는데미끄러워서자빠질뻔했어요
그리고목뒤를잡고 니킥꼽는데 무릎뼈잇는쪽으로 잘못쳐서 제무릎아픕니다지금ㅋ
그리고 쓰러지길래 싸커킥을 개꼽앗어요.
여친이말려서그만뒀는데 그때서야정신이들더군요.
무에타이체육관다니고 고등학교올라온이후로 사람안때리기로햇는데
너무빡친나머지 이성을 잃엇던거같습니다.
이번에신고당하면어쩌나 엄마한테너무죄송하더라구요
공부도안하고 담배나피고 요즘은 정신차리고 수시준비하고있는데
제자신이 먼가 한심하고 그런생각까지 들더군요.
전왜 여친만생기면 이런일이 생길까요.
글이 이상해졋네요 하고싶은얘기만 한거같아요
그냥 답답함을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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