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동면을 찾아 댕겼는데..
코스트코 갔다가.. 이시마루 건우동면이 있길래 일본거라 찜찜하지만.. 다음엔 국산을 온라인으로 주문해야지 하는 다짐을 하며..
일단 한세트 가져왔습니다. 8천원 아래..
왜 일본도 1인분을 두개로 나눠서 묶어 놓는건지.. 한봉달에 4묶음씩(400g), 3봉지가 1세트.. 그러니까 6인분이죠. 네..
암튼.. 적힌대로 13분 삶고.. 행궈서.. 요전에 만든 쯔유와 뜨신물, 가쓰오부시, 고춧가루.. 쑥갓을 넣고 후루룩~ 양은 200g이 1인분 맞습니다.
시큼시큼한 향이 싫어서 건면을 찾았는데.. 좋네유.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이제 2인분 남았으니까.. 메밀국수같이 찍어먹는 냉우동 두어번 해먹봐야 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