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4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낑
추천 : 0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23 00:28:07
저 아무래도 정신병을 앓고있는거같습니다... 왜이렇게 남자들의 관심이부당스러울까요... 요번 새학기가 시작되고 대학처음 입학하면서 많다면 많을 남자들한테 고백을받았는데요.. 일곱명한테요.. 그중 두명은 안지 삼년이상된 친구였고 나머지다섯은 학고입학하면서 알게된선배랑 알바 가게손님이세요 따른애들같으면 마냥기분좋다고할 일이 왜이렇게 부담스럽기만한지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은그냥 연애경험이나 쌓으라고 아무나가볍게사겨보라는데..ㅠ ㅠ전그게옳지않다생각들어요 대학들어오면 이런기분안들겠지 했는데..남자사귀기가너무겁나네요 그게모랄까ㅠ ㅠ.. 사겼다헤어지면 무지 슬플텐데 그거감당하기 힘들거같고 제가쑥스럼이많아 남자랑 얘기를재밌게못해서 나랑 만나는거지루하게생각할꺼같을거같구 애교도없고 여성스러운면도없고 이렇게 자기비하도 심한여자 깊게좋아해줄수나있을까 하는생각도들어서 누구랑 사귀는게너무겁나요 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신것때문인진몰라도 남녀사이에 대한 불신이있는거같아요.. 이것도 정신병의일종일까요 그냥 고민없이 연애해보고싶은데 저는 어떤 마인드를가져야할까요ㅠ 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