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 물가상승 ?
임금은 비용이니 비용이 증가하면 상품가격도 올라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라는 얘기가 언뜻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우리나라 사회의 거의 모든 임금은 최저임금선에 맞춰져 있고 우리사회가 지금까지 얼마나 비참한 사회인가 라는걸 먼저 인정하고 설명하면 이해가됨.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에서 축구공 만드는 그정도 경제규모 사회임? 최저임금 올리면 바로 물가가 올라가야 한다면 얼마나 사회가 비정상인가 부터 생각해보는게 맞지 않나?

임금과 최저임금이 같지 않다는 걸 경제지들이 모르는 걸까



그리고 이런 주장을 각 경제지 본사나 언론사 앞에서 해야하는 노조는 없는건가. 자신들이 그렇게 최저임금을 지키고 싶으면 최저임금을 공격하는 곳에 가서 시위를 하는게 맞지 않나 ? 

왜 정의당이나 민중 노총들이 오늘 우리동네 와서 시위지?
아니면 청와대 국민청원을 쓰든가

북한도 변하는데

어째 방식이 북한만도 못하지? 마치 자유한국당이나 친일파 보는줄

그래서 쟁취한게 하나라도 있음? 맨날 뭘 결의하고 시위하고 해고당하고 법원가고 감옥가는거 아님? 
질질짜기나하고 머리 밀고 또 자라면 밀고

그 꼴보면 노조가 왜 욕먹는지 알겠음


경제지나 민노총이나 양쪽 적폐새끼들


이니하고싶은거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