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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시사게시판에서 보기 힘든 시사글들 종합..
게시물ID : sisa_14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로만ㅋㅋ
추천 : 2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4/18 10:28:50
1. 열린우리당이 충남 아산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로 내세웠던 이명수 후보가 '이중당적' 논란으로 결국 후보등록을 못하는 웃지못할 사태가 벌어졌다. 열린우리당은 16일 급히 후보를 임좌순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공천했지만 책임소재를 놓고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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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과반 붕괴후 선거를 코앞에두고 당선 가능성만을 보고 타당적의 선수를 스카웃(?)하더니만
결국 "전략공천"이라는 웃기지도 않은 용어만 유행시키고 끝남.

간략 요약.. 열린우리당은 당선가능성만을 보고 자민련 후보였던 이 후보를 열당후보로 공천
손석희 아나의 "열당 원래 그런 당이냐?" 란 일침을 당해도 강행했었는데
어이없게도 이중당적.. 웃지못할 이 일이 뉴스가득하지만 없길래 짧게 소개~~



2. 계속되는 청와대의 인사시스템 논란..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는 글이지만 오유시게글에서만큼은 찾아보기 힘든..
올해 시작과 함께 계속 하여 고위공직자들이 낙마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장관님들이 땅을 사고 나면 그린벨트가 풀리거나 개발구역으로 용지변경이 되어서
(단지 오비이락이었음 좋겠습니다. 내부정보를 이용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분통터져서 차라리 속아주렵니다)
각종 의혹을 불러 일으켰지만 결국 그분들의 사표한장과 함께 수사는 안하더군요
이번에도 홍 대사관의 위장전입으로 시작한 땅불리기는 도덕적 비난을 넘어서서 법적 책임까지 물어야 할정도 였지만
청와대는 "언제나 처럼" 알고 있었다 그 정도는 괜찮지 않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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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들의 비난 여론이 일면 청와대는 감춰주고 덮어주고 하다가 결국 여론에 밀려 낙마시키는 ..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괞찮다고 말하는 도덕성 판단 기준도 의심이 갈 정도 입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까요?
우리 나라 고위공직자들이 모두 도둑놈들만 있어서 그럴까요?
소위 "코드 정치"라고 불리는 노 대통령 특유의 인맥 정치에 그 원인이 있진 않을까요?
과거 부터 우리나라를 좀먹어온 "학연" "지연" "혈연" 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코드"정치..
결국은 코드가 맞는 사람들 안에서 건교부 장관도 뽑고 경제부총리도 뽑고 교육 부총리도 뽑으려니깐 
그렇게 사람이 없어 보이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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