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흔한 졸업식 풍경.txt
게시물ID : humordata_734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oh`
추천 : 6
조회수 : 147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16 16:30:59
나: 아 정들었던 교실도 이제 안녕이구나 잘 있어 책상아
태연: 야 뭐하냐!?
나: 어..어.. 태연아 사실 그동안 나한테 까칠했지만 난 그래도 너 착한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졸업하고도 가끔 연락하자
태연: 무..무슨소리 하는거야 바보야 내가 왜 연락을 하냐?
나: 쑥쓰러워하지마 나중에 연락 할게
태연: 야! 안돼!
나: 응? 연락정돈 하게 해줘
태연: 그..그게 아니구 졸업선물로 핸드폰 바꿔서 번호 바뀌었다고 핸드폰 내놔 번호 찍어줄게
나: 고마워 히히
태연: 웃지마 바보야 그냥 긴급상황이 생길수 있으니까 알아두는것 뿐이라고
나: 알았어~
문지애: 야 너 여기서 뭐해?
나: 어 지애야 사진 다 찍었어?
문지애: 너랑 찍으려구 기다리고 있었다구 빨리 와 부모님 밖에 와 계서
나: 나 인사 시키는거야? ㅋㅋ
문지애: 빨리 오기나 해
나: 안녕하세요
부모님들: 그래 니가 우리 지애랑 가장 친한 친구구나?
나: 네 사실은 제가 지애 좋아해요 히히
문지애: 뭐야 그런말 하지마!
부모님들: 사실 지애도 너 좋아한다고 맨날 집에서..
문지애: 아빠엄마 하지 말라구요!
부모님들: 알았다 알았어 사진찍어줄게 둘이 서봐
나: (어깨에 손을 올린다) 괜찮아?
문지애: 으..으응 바보야 카메라 봐야지
나: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