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라 뷰티 세일들+생일쿠폰이 왔는데 정작 사고싶은게 없네요 ㅎㅎㅎ??? 잠깐 스킨푸드 0.9 수분크림 원쁠한대서 테스터 해봤는데 질감이 피지오겔 비슷하더라구요 촉촉하긴 한데 여름엔 무거울거 같아서 보류하고 에뛰드도 열심히 구경했는데 섀도쪽만 봤더니 취향이 소나무라 그게 그건거 같고 엥간한 사용할 색상들은 다 갖고 있는것 같아 보류하고 면세 찬스가 있어 며칠을 고민하다 동하는 색조와 향수가 없어 입욕제를 선택했구요 정작 사려했던건 품절이거나 세일 품목이 아니거나 테스터를 통해 짜게 식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필요한건 선크림 파운데이션 정도인데 그것도 맘에 들진 않지만 쿠션제품들이 많으니 그걸로 퉁칠까 싶어요 살면서 이래본적이 없었는데 회사 스트레스가 원인일까요 이 뷰테기는 언제 치유되죠 혹시 앓아보신분 계신가요 기왕이면 생일쿠폰이 날아가기 전에 나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