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시당할때..
게시물ID : gomin_1443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ka
추천 : 0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30 08:52:30
제가 학원을9월까지다니는데 
그안에 있는 저보다 7~8살많은언니가 ㅁ절 무시하네요 실기가 어려워서 제일못하는모습보이기도 하고


그언니가 저하는거보고"넌 그걸 바느질하는것처럼 느리게하냐"그런식으로 볼때마다 공격해요

 의자옆에꺼 가져갈때더 공손하게 물어보면
괜히 눈부라리먄서 쳐다보면서

제가쪼는거같으니까 부라리다가 웃고.. 


제가 싫은 짓당할때 언니 그러지~좀마세요 (웃으면서) (뻘줌하거나 어이없으면 웃어버림...이런내가싫지만)
제가이러면 그언니는또 눈부라리면서 "언니가 말하는데 ㅇㅇ이래?"이런식으로 말해요 



저는 이상하게 처음에 화를 안내요 중간이없어오
화가안나고 점점 조금씩짜증나다가 티안나게 참아가폭팔하는데...



어제는 엘베베이터 앞에서 같은반사람 가득한데 치마입고있는 제엉덩이 손 크게벌려서 때려서 기분
확나빴는데 

또 저도모르게 반응크게 "언니~왜때려요!"그러니까

그언니가
"왜때려요? 언니가 칠수도있지?어?"
"넌 입술 쥐잡아먹었냐?"

지난번에도 입술지적해서
"그럼 전 이것도안되고 저것도안되고 머 바르라고요~"

그러니까 지들끼리웃고
엘베 내리고 나서도 준비물 저는 맨날 들고 다니거든오요 못해도... 그러니까 저보고 원장같다고 뭘바리바리 들거 다니냐고 비꼬고

어제일때문에 화나서 어제하루종일 속썩고

한달동안 제가바보같이 반응해서...

이따구 됬는데 앞으로 갑자기 무시해야하나  
급화나서 내맘대로 말해도되나 고민이예요...


제가 맨날 중간이없어서
어디가서 갑자기 화내면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갑자기맨날웃는애(나)가 무표정지으먼서 "작작하세요" 다른사람도 이상하게생각할거같고

제주변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라고 미친x이라고하고
포커페이스연습하라고 그러고...




 뻔한말이라도 아무말이라도 조언좀...첫이미지가 중요한거같네오..


.
실기는 잘하고 싶음데...
제가 습득력이 늦으니까 무시하는듯 그언니는 잘하거든요..
빡쳐서 연습많이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자꾸 어제생각나서...슬퍼요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