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당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혹시라도 옆에 분이 당하고 있는 것을 확인 했을 경우

이러면 안될까요?

일단 아무 말도 없이 핸드폰을 꺼내서

그 성추행 하는 놈이 보란듯이 그 부분이랑 얼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거에요

그래서 성추행 놈이 머하냐고 물으면 "성추행 하는거 증거자료 찍는거다" 라고 말하면

한방에 끝나지 않을까요? 증거도 있으니 무고죄도 안될꺼고

미치지 않고서야 그렇게 말했는데 계속 그짓을 할일도 없을것 같고

그냥 생각입니다. 혹시 문제 될것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