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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epl 킹시절 내 치달이 안통했던 유일한 수비수는..."
게시물ID : soccer_144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s91
추천 : 6
조회수 : 17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6 17:50:04



"레들리 킹"
무릎 연골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경기를 뛰면 다음 경기 출전까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함.
해리 래드납 감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전만하면 최상위급 수비력을 보여주는 킹을 매우 신기해했다고 함.
앙리는 또한 자신의 치달이 먹히지 않은 유일한 선수 였다고 함.앙리는부상이 아니였다면 존테리-퍼디난드도 주전을 장담하지 못했을거라고 함.

데뷔때부터 연골이 없어서 어린나이부터 토튼햄에 주장을 맡으면서 당시 토튼햄코치가 자기 팀에서 가장 무서운선수로 레들리 킹으로 뽑음.
정상 컨디션의 킹은 그냥 경기를 집어 삼켜버린다고...
더 대단한건 수비도 epl최상이었지만 수비수인데도 패스가 정말 좋아서 당시 빌드업의 시작역활도 같이했었죠.
그러나 델랍한테 태클부상당한이후로 안그래도 일상생활에도 지장있을정도의 무릎을 갖고있었는데 완전히 맛이가버린 ㅜㅜ
지금은 토튼햄 u-18수비코치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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