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림하이 13화에서 송삼동의 극적돋는 드리밍 열창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될 듯 안될 듯 하던 우유커플 우영(제이슨)과 아이유(필숙)가 드뎌 서로의 맘을 확인 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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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매점에서 다정하게 통화하는 우영을 보고 불안한 맘을 감출 수 가 없었는데요. 즉, 질투심에 다른

여자가 없는지 말이죠 ㅋㅋㅋ 

 우영을 보자 폭풍삐짐 모드로 들어가는 아이유, 이런 모습을 본 우영은 전에 삼동이와 만났던 것을 이야기 하며 단 둘이 만나면 스캔들 난다며 충고해주는데, 아이유는 전화내용을 들먹이며 자기도 충고하는 거라고 드립칩니다. 우영은 이게 충고냐 질투냐라고 묻고 아이유도 똑같은 말로 질문하며 서로 솔직해지자고 하는데, 쉽게 안되는 두 사람, 결국 안되는 가 싶지만요. 우영은 아이유 옆으로 다가가서 질투라고 솔직히 고백합니다ㅋㅋㅋ결국 이렇게 될거면서 까칠해지긴 ㅋㅋㅋ

 이런 우영의 모습에 아이유는 폭풍삐짐 모드에서 다시 사랑스런 천사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자기도 질투라고 솔직히 말합니다. 그리고 우유커플 성사 ㅋㅋㅋ 둘이 정말 귀엽게 노네요. 근데 아무리 극 중이라고 하지만 내 아이유느님을 가로채다니 이런 개객끼--;

 곡 미션 선택 수업에서 우영이 아닌 삼동이와 듀엣곡을 부르게 된 아이유

전에 아이유가 아닌 수지와 듀엣으로 곡을 불러 나름 썩소가 가득한 우영이었지만

아이유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흐믓한 모습을 짓다가 삼동이를 보면 다시 급찡긋하게되는 저모습

아놔 질투 무지 쩌내요.

그래도 귀여운 두 사람. 필자 생각은 그냥 둘이 극중에서만 우유커플이 잘 되었으면 하지만 

실제로 그리된다면 전 옵하 삼촌 안티팬 천만대군 양성 할 기세? 그냥 농담이고(미리 쉴드치기^^)

앞으로 드림하이 우유커플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 기대해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