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만 해도 빅토르 최에 대한 소개는 굉장히 신선했고 소련에서 그의 역할은 소련체제라는 특수성을 이겨내고 펼쳐졌던 바라 들을 때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만큼 대단했습니다.
국내에 여러루트를 통해서 소개된 바가 많고 이제는 어느덧 낯설기보단 친숙해 지기까지한 빅토르 최의 이야기.
다만 아쉬운 점은 항상 그에 대한 소개만 있었을 뿐 그와 직접적으로 접할 기회가 국내에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는 것이죠
갑작스런 죽음으로 90년대 초 계획 중이던 한국 방문공연이 무산되었고 이후 96년도에 신성우를 주연으로 빅토르 최의 삶을 영화로 재조명 하겠다며 충무로는 야심차게 제작발표회를 하지만 그 또한 소리 소문 없이 무산되었고....
출처 | 2018년 개봉하는 '빅토르 최' 주연배우 유태오 관련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2558044 1996년도 신성우 주연 빅토르최 관련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3279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