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이재명에 분노하지 않으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대한민국 사회를 우리 스스로 용인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불륜만으로도, 사회적약자에 대한 폭력만으로도, 미혼모 비하만으로도, 논문표절만으로도... 그 어느 하나의 문제만으로도 대한민국 사회는 자정능력을 통해서 배척하며 건강한 사회로 한 걸음씩 전진해왔습니다. 2018년 6월. 작금의 대한민국은 이 모든 추악함을 다 가진 사람을 용납하려 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사회가 당신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사회입니까? 고 노무현님의 말씀대로 먼지하나에 불과한 우리 개개 시민들이 깨어나 조직된 힘으로 거대 사회악에 저항합시다.
악화가(부당한 사회악이) 양화(보통의 상식)를 지배하는 대한민국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