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사진전 무료 개최를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주연배우 한지혜, 연정훈, 이수경, 이태성과의 인터뷰가 방송된 가운데 사진이 취미인 연정훈은 최근 직접 찍은 아내 한가인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연정훈은 한가인을 모델로 한 사진전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날 인터뷰에서 연정훈은 "사진전 진짜 여느냐. 테마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테마는 추상과 배경"이라고 설명한 가운데 이어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충무로에서 연다. 입장료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포터가 사진전 홍보를 도와주겠다고 나서자 연정훈은 "입장권 파는 것도 아닌데 도와줄 필요는..."이라고 답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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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사진전 개최 - 입장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