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에서 이재명 압도 지지층인 40대에게 남경필 찍는다 하면 분위기 싸~해집니다! 그 뒤로 상대는 귀를 닫습니다.
20대에 김대중 노무현을 겪은 40대는 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세대이니까요~ 그분들께 빚이 있다 생각하는 세대니까요~
그냥 난 이재명은 안뽑을거야!하면 엥?? 이러거나 민주당인데 찍어야지 수준으로 대화가 마무리되고 그 뒤 검색을 하거나 이재명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그랬듯이 그래도 자한당을?? 하는 혼돈을 겪게됩니다. 그들은 다시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렇게 남경필까지 와도 성공이고 무효표도 성공입니다. 저는 무효표도 중요한 의사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자한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시민으로써 자격없는 민주당 후보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경제를 살려줄 것 같아 이명박을 뽑는다길래 아니다 경제 못 살린다!! 외쳐되던 10년 전이 생각나는군요.
요새 분위기가 그래요 민주당이니까 대통령을 도울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그건 착각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