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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과 싸우는 FPS 마니아
게시물ID : ps_14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18
추천 : 5
조회수 : 13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15 22:32:53
손에 하도 땀이 많아서 콜옵할 때마다 패드를 놓치거나 스틱이 미끄러지는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마트같은 데서 파는 닷프린트 장갑이나 기타 별의별 장갑을 다 써보다가 평상시에 휴대하는 메카닉스 웨어 오리지널 글러브를 써봤더니
아니 이게 왠 걸, 게임이 너무너무 잘 되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내친 김에 게임 전용 장갑으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메카닉스 웨어는 세계적으로 전술용, 작업용 장갑으로 유명한 메이커입니다.
이번에 산 제품은 '그립'이라는 제품인데, 손바닥 면에 특수 제작된 고무 패턴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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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조금 있는 표면에서도 확실한 그립을 보장합니다.
패드가 손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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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맥넷의 카모폼이라는 위장테입인데, 총기에 감아서 반사광을 없애고 그립갑을 높여줍니다.
또한 사수의 손이 동상에 걸리는 걸 막아주기도 하죠.
다른 물건과는 붙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끼리만 붙습니다. 그래서 접착면에는 접착제가 도포되어 있지 않지요.
저 부분에 팽팽하게 감아주면 그립감이 상승함과 동시에 패드가 손에서 빠져나가는 일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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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가지 장비를 사용했더니 귀신같이 상승하고 있는 K/D.
마의 1.26을 넘어 1.3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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