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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이고 나발이고 간에
게시물ID : freeboard_1755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andolssi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07 1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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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올렸다가 가차없이 삭제 되서 다시 올림)
(분란 일으키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그저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것 뿐이에요)

본질을 이해해야 해요.
인간의 동물적인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도 저 무식한 현재 페미니즘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입니다.
물론 왜 이렇게밖에 못 썼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무관심과 비공 속에 묻혔지만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http://todayhumor.com/?readers_27508

인간이 문명을 발전시키고 지구상의 다른 동물들과 분명히 다른 길을 걸어 가고 있음은 분명하지만,
인간도 동물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진화론을 부정하시는 분 계세요? 
지금 당장 우리가 우주선을 타고 6박 7일짜리 태양흑점관광 여행 상품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해도
그 우주선 안에서 똥은 쌉니다.
왜냐? 동물이니까요.

여성들이 왜 화장을 할까요? 왜 몸매가 두드러지게 혹은 신체의 일부가 드러나는 옷을 입을까요?
반면에 왜 남성은 그러지 않을까요? 대신 왜 근육을 키울려고 할까요?
왜?????? 왜죠?????????
자기 만족이라구요??
그럼 그 자기 만족이라는 화장과 노출의 형태가 왜 대체 왜 여성에게만 나타날까요?
아주 예전부터 경제력은 남성이 더 크게 가지고 있었는데 시간과 비용을 들여 굳이 왜 여성들은 화장과 노출을 할까요?
당장 인터넷 창을 하나 더 열어서 여성과 남성의 옷차림을 비교해 보세요.
여성들의 의미는 간단합니다.

'여기 탐스러운 과실이 보이지 않나요? 당신은 언제라도 이 싱싱한 과실을 따먹을 수 있어요'

아니라구요? 일부 여성이나 모델 혹은 특수한 분야의 일부일까요?
그럼 눈을 창밖으로 돌려보세요. 거리를 보세요.
여성들이 어떤 옷차림을 하고 다니나요?

물론 이건 '본질적인 이유'를 말한겁니다. 
여성들이 짧은 치마를 입는다고 해서 남자들과 자고 싶다 라는 표현이 되는 건 아니지요.

'야 너 오늘 밤에 나랑 물레방앗간에서 잠깐 보자? 잠깐이면 돼. 그냥 애기만 하자구. 어?'
라고 했던 것은 언제나 갑돌이였습니다.
반면에 '안되는데, 엄니한테 들키면 혼나는데. 아이.... 안돼. 그래? 그럼 잠깐만 보고 애기만 하는 거다?'
라고 했던 것은 언제나 갑순이 역할이었어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국가나 시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있다면 알려주세요. 단언컨데 그 시대의 문화나 사회 풍조 등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었겠지만 언제나 이 공식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예전 글에서 현대 여성은 보류 라는 개소리를 지껄였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현대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가 물질적, 지적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다른 동물들과 다른 존재로 보이는건 분명한 듯 하지만
그 본질에는 아직도 많은 동물적인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운 좋게도 생각이나 사고를 할 수 있게 진화 한 것 뿐입니다.
과자 부스러기를 주워 집으로 돌아가는 개미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일부일처제? 숭고한 사랑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닙니다. 
인류가 진실된 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한 역사는 없습니다. 
인류의 소수는 진실된 사랑으로 결혼에 성공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어요.
여기에는 인류가 지적으로 더 성숙하고 고귀한 사랑의 결과물을 이어가면 좋겠지만 
이 결혼 제도는 철저하게 경제적인 이유로 생겨났고 언젠가는 (안타깝게도) 사라지고 전혀 새로운 형태의 결혼 제도가 나타날 거에요.

인류는 아주 강력한 제도인 일부일처제 혹은 일애인제를 대부분 채택하고 있지만 
수없이 많은 미혼, 기혼 커플들은 바람을 피웁니다. 
왜? 인간이란 동물은 하나의 이성으로 만족할 수 없는 동물이에요.
저 강력한, 법적으로 혹은 도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제도를 두고 바람을 피웁니다.
이 바람, 간통의 역사는 최소한 인류가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 동안은 계속 될 것입니다.
절대로 막을 수 없어요. 절대로.


인류는 분명 위대합니다. 
진화의 운 좋은 결과물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인류는 특별해요. 그리고 그게 저는 좋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수줍게 손잡고 거닐던 거리, 첫키스, 밤하늘, 별, 많은 이야기들.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감정은 분명 진실일 거에요.
그렇지만 그 감정과는 별개로 인류가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동물적인 본성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 : 꼴페미들이 탈크르셋 아무리 외쳐도 여성들은 꾸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욕구다. 
       

                     끄읏~~




근거없이 반박시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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