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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난투극~
게시물ID : humordata_734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여걸
추천 : 0
조회수 : 1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16 19:17:25
20대와 50대가 사우나에서 '알몸'으로 난투극을 벌인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사우나에서 알몸 난투극을 펼친 윤모씨(57·대리운전기사)와 송모씨(21·대학생)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2시20분쯤 등촌동에 위치한 모 사우나 탈의실에서 윤씨가 옆 사람과 시비가 붙으며 소란을 피우자 옆에서 옷을 갈아입던 송씨가 말리던 중 '새로운 시비'가 붙었다.

경찰 조사 결과 송씨의 제지를 받은 윤씨는 "갑자기 이건 뭐냐"며 주먹으로 송씨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 이에 송씨도 윤씨를 가격해 윤씨의 오른쪽 윗 입술이 찢어졌다. 이들은 난투극 이후 등촌동 인근 지구대에서 합의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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