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씽구라미★
추천 : 5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8/20 19:56:16
안녕하세요. 죽음의 날 80여일을 남겨두고 있는 고3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외모에 관해 상당히 고민이 있는데요..
제가 나이에 비해 중딩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거든요..?
저번에는 학원가는데 어떤학교 중딩한테 붙잡혀서 삥뜯을뻔한거
제 가방 뒤지더니 고3책만 나오는거 보고 그냥 죄송하다고 말하고
가더라구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게다가 겜방가면 친구들은 10시넘어도 가만히 있으면 안나가도 되는데
전 무조건 와서 나가라고 하지 말입니다...;;
그래서 방학때는 머리 한번도 안자르고
머리를 많이 길러서 머리띠까지 하고 다녔습니다.
개학하고 나니 머리도 잘라야겠고 해서 잘랐더니
(많이 자르지 않았습니다. 그 긴 머리에서 대강 숱만 약간씩 쳤으니..)
근데.. 애들이 또 중학생 같다고 놀리는겁니다...
후.. 어쩌면 좋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