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요 4학년이라 취업준비에 6시부터 밤12시까지 일갔다오는 바쁜생활중인 남자친구가있어요.
오유징어분도 이런사람과 연애한적 혹은 본인이 그래보신적 있나요?
이제 만나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다만 연락이 무심할정도로 안되니까 힘들어요, 이제 섭섭해져요
내일상이 주가 되고 그사람을 두면 괜찮을꺼라고 하는데 이 기준이 이젠 헷갈려요.
제가 연락안하니까 3일을 안하더라구요 그때가 시험기간막바지라 너무 바쁜걸 알아요 그래서 삼키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일끝나고 통화잠깐 그게 그렇게 어려운걸까 내가 이것도 못받을정도인가 내가 바쁜사람에게 너무 바라는거인가
얼마나 내일에 더집중해야 하지 그사람이 말하는 잠시 집중할께요 미안해요 라는 소리가 기약없는 말이라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연락 하루종일 안하다 8시에 한번했어요 비교적 답장이 빨리오긴하지만 제가 먼저하는게 9할이에요
너무 답답해요 너무..3년이나 됐으면 이런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을만한 관계라 싶은데 거의 남남처럼 되가는 사이에 뭘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