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전까지 600만개를 자랑하던 별모래를 거의 탕진했네요.
지금은 20만대. ㅠ
가끔씩, 레벨 30 이전에 별모래가 부족하다는 글을 보는데.
30 이전에는 강화같은거 하지말고 꾸역꾸역 모아놔야 합니다.
예전에 레벨30 되었을때 컬렉션이 허접하다면서 모아놓은 100만개 탕진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레벨 더 올라가다보면 600만개 쓰는것도 금방입니다.
(강화작업도 노가다라... 이틀은 걸린듯)
그 결과가 일단, 갸라도스.
12마리밖에 없는데, 10마리가 풀강.
잉어킹 사탕이 아직 9천개나 있기는 하나 포켓몬레벨 30짜리 잉어킹이 잘 안나오는군요.
그리고 라프라스는.. 워낙에 사탕이 모자라서 강화를 잘 못시켰네요.
잠만보도 19마리 있기는 하나 역시 사탕이 모잘라서 강화시키기 힘들어요.
그리고 망나뇽 13마리. 그중에 7마리 풀강.
전에 강가에서 근무하면서 미뇽좀 잡았는데, 이제는 힘들듯요.
아직 1마리 만들 사탕은 있긴한데...
그외에 다른 종류들도 한두마리씩 풀강시키다 보니 쓸데없이 별모래를 많이 소비한듯 하네요.
언제 다시 모을런지...ㅠㅠ